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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계산법|공식부터 예시까지 총정리
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은 바로 소득인정액입니다. 소득인정액 계산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, 기본 구조와 환산공식을 이해하면 누구나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.
📌 목차
1. 소득인정액이란?
소득인정액 = 실제 소득 + 재산의 소득환산액
기초연금은 소득뿐만 아니라 재산까지 포함해서 월 소득으로 환산한 총합을 기준으로 수급 여부를 결정합니다.
2. 계산 공식 요약
① 소득인정액 계산 공식
소득인정액 = 월 소득평가액 + 재산의 소득환산액
② 2025년 선정 기준액
가구 유형 | 선정 기준액 (월) |
---|---|
단독가구 | 213만 원 이하 |
부부가구 | 340.8만 원 이하 |
3. 소득항목 계산 방법
소득에는 근로소득, 사업소득, 연금소득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됩니다.
- 근로소득: 일정 금액 공제 후 반영 (최대 103만 원)
- 사업소득/임대소득: 전액 반영
- 연금소득: 국민연금, 사적연금 포함
- 기타소득: 이자, 배당, 실비변상 등
📌 근로소득 공제 계산 예시
월급이 120만 원인 경우 → 103만 원 공제 후, (120만 원 – 103만 원) × 0.7 = 11.9만 원만 소득인정액에 반영
4. 재산 소득환산 방법
재산은 보유 금액 전체가 아닌, 일정 금액을 공제한 후 소득으로 환산합니다.
① 공제 기준
- 금융재산: 2,000만 원 공제
- 일반재산: 1,350만 원 공제
- 주거용 재산: 최대 9,000만 원 추가 공제 가능
② 환산율 적용
- 금융재산: (금액 – 공제) × 4% ÷ 12
- 일반재산: (금액 – 공제) × 5% ÷ 12
📌 금융재산 예시
예금 5,000만 원 보유 시 → 2,000만 원 공제 → 3,000만 원 환산 → 3,000만 원 × 4% ÷ 12 = 약 10만 원/월로 소득 인정
5. 예시로 보는 계산 사례
사례 ①: 단독가구
- 근로소득: 120만 원 → 소득인정액 약 11.9만 원
- 예금: 4,000만 원 → 환산소득 약 6.6만 원
- 총 소득인정액: 약 18.5만 원
- → 수급 가능 (213만 원 이하)
사례 ②: 부부가구
- 국민연금: 남편 50만 원, 아내 40만 원
- 아파트(자가): 시가 2.5억 원 → 일부 환산
- 예금: 3,000만 원
- 환산 후 총 소득인정액: 약 360만 원
- → 수급 불가 (기준 초과)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재산이 많으면 무조건 탈락인가요?
아닙니다. 환산 후 기준액 이하이면 수급 가능합니다. 공제 항목을 잘 활용하세요.
Q2. 공제는 자동으로 되나요?
네. 신청 시 공무원이 자동으로 계산하여 적용합니다.
Q3. 모의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나요?
예. 기초연금 모의 계산기에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.
✅ 마무리: 소득인정액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
기초연금은 단순한 소득뿐 아니라 재산까지 포함해 계산되므로, 소득인정액 계산법을 미리 파악해 수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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